(출처=MBN '로또싱어')
안예은이 아쉽게도 다음 경연에 진출하지 못했다.
안예은은 27일 재방송된 MBN ‘로또싱어’에서 ‘가시리’를 민요와 편곡해 출연진들의 감탄을 샀다.
안예은은 선미의 ‘가시리’에 고려 가요의 ‘가시리’, 밀양 아리랑의 ‘날 좀 보소’를 엮어 뮤지컬 같은 무대를 선보였다.
안예은은 최근 임영웅에 대한 팬심을 드러낸 바 있다. 그는 신곡 ‘윤무’는 임영웅을 위해 만든 노래였다고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 그는 “임영웅 씨에게서 연락이 오지 않았지만 연락이 온다면 노래를 새로 쓰겠다. 10분 만에 노래가 나올 거다. 할 수 있을 거다”고 강조했다.
앞서 그는 개인 SNS를 통해 자신의 곡 '상사화'를 부르는 임영웅 모습을 게재 후 “심장이 터질 것 같다” “가수님 곡 써놨어요 가져가세요” “눈물이 날 것 같다” 등의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안예은은 2016년 SBS ‘K팝스타 시즌5’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홍연’과 ‘상사화’에 이어 직접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한 ‘윤무’로도 큰 인길르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