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삼성전와 LG전자의 신형 노트북을 사전 예약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쿠팡의 고객들은 삼성ㆍLG전자의 최신 노트북을 빠르고 안전하게 배송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쿠팡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삼성전자 ‘갤럭시 북’ 3종과 ‘노트북 플러스2’ 등 신제품이 다음달 공식 출시된다. 이 제품은 인텔 11세대 프로세서와 Q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31일까지 사전 예약으로 주문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사은 혜택을 제공한다. '갤럭시 북 플렉스2', '갤럭시 북 이온2' 등 구매 시, 무선 이어폰인 갤럭시 버즈 라이브를 증정한다.
‘노트북 플러스2’ 구매 시 스포츠 밴드인 갤럭시 피트 2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온라인 학습을 위한 삼성에듀 수강권부터 재택근무에 필수인 한컴 삼성오피스팩 등 다양한 제휴 콘텐츠를 사은 혜택으로 만날 수 있다. 또, 새 노트북을 구매하면 기존의 노트북은 중고 보상가를 받고 반납할 수 있어 가격 부담을 덜 수 있다.
LG전자의 LG그램 14/16/17형 등 2021년형 신제품도 내달 공식 출시된다. 기존 14/15.6/17형 모델에 이어 새롭게 추가된 'LG 그램 16'은 1.19kg의 무게로 세계 기네스 협회로부터 세계 최경량 16인치 노트북으로 인증을 받았다.
다음달 3일까지 사전 예약으로 주문하는 고객들에게 풍성한 사은 혜택을 준비했다. 구매자에게 LG 톤 프리 블루투스 이어폰, 무소음 마우스, 블루투스 키보드 등 총 8개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또, LG 그램과 함께 LG 모니터를 구매하면 모니터를 최대 15% 할인해 준다.
삼성전자 노트북을 삼성카드, 국민카드로 결제시 최대 7% 즉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 ‘쿠팡안심케어' 보험을 옵션으로 선택하면 제조사가 제공하는 기본 보증기간을 최대 5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이병희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졸업과 입학, 신학기 시즌을 맞아 삼성전자와 LG전자의 프리미엄 노트북을 좋은 혜택으로 사전 구매할 수 있는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쿠팡은 더 좋은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