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는 공식 온라인몰 ‘롯데푸드몰’에서 ‘이.달.먹(이 달엔 뭐 먹지)’ 구독 서비스 2차 모집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달.먹’ 구독 서비스는 매월 정해진 시기에 일정한 구독 가로 다양한 롯데푸드 제품들을 받아 볼 수 있는 서비스다. 지난 9월 진행한 1차 구독 서비스는 모집 시작 하루 만에 전체 100명분이 완판된 바 있다.
2차 이.달.먹 구독 서비스는 월 1만3300원 구독가로 3만 원 상당의 롯데푸드 제품을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다. 따로 제품을 살 때보다 최대 60% 할인된 가격이다. 매번 번거롭게 제품을 직접 구매할 필요 없이, 다양하게 구성된 롯데푸드 제품을 집에서 편하게 받을 수 있다.
2차 구독 서비스는 내년 1월부터 3월까지 총 석 달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첫번째 달인 1월에는 ‘웰컴투 설날’ 콘셉트의 제품이 배송된다. 명절 요리를 간편하게 준비할 수 있는 의성마늘 만두, 의성마늘 동그랑땡, 롯데푸드 떡갈비, 쉐푸드 해바라기유로 구성됐다. 2월에는 ‘그날의 감동(3·1절)'을, 3월에는 ‘봄철 건강 준비물’을 콘셉트로 하는 제품이 배송되어 받는 이들의 기대감과 재미를 높일 예정이다.
이번 구독 서비스는 판매가 완료될 때까지 롯데푸드 공식 온라인몰인 롯데푸드몰을 통해 신청을 받는다. 모집 인원은 지난 시즌보다 두 배 늘어난 선착순 200명이다. 이용료는 월 1만3300원이며 3개월분을 선결제하는 방식이다. 제품은 1월부터 3월까지 셋째 주 수요일마다 발송된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파격적인 할인 혜택에 다양한 제품들을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제2차 ‘이.달.먹’ 구독 서비스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보다 만족도 높은 구독 서비스를 지속해서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