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박한 정리’ 홍지민, 32kg 감량…요요 막은 비결은 ‘이것’

입력 2020-12-29 19:18

▲홍지민 (출처=홍지민SNS)

배우 홍지민의 다이어트 유지 비결이 눈길을 끈다.

28일 방송된 tvN에서 ‘신박한 정리’에는 의뢰인으로 홍지민이 출연해 “3개월 만에 32kg을 감량하고 유지 중”이라고 밝혔다.

홍지민은 2018년 다이어트 선언 후 3개월 만에 30kg 이상을 감량했다. 홍지민은 다이어트의 이유로 “건강 때문에 운동을 시작했다. 아프니까 노래도 안 나오고 뮤지컬 배우로서 위기감을 느꼈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많은 다이어터들이 그러하듯 많은 이들이 홍지민의 요요를 걱정했으나 2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홍지민은 체중을 유지해 놀라움을 안겼다.

홍지민은 유지 비결로 “채소를 삶고 볶고 데쳐서 채소로 포만감을 최대한 채운 후 다른 영양소의 식품도 같이 먹는다”라며 “절대 굶지 않는다. 영양제 섭취와 잠을 푹 자는 것도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홍지민은 1973년생으로 올해 나이 48세다. 2006년 1살 연상의 도성수 씨와 결혼한 뒤 9년 만인 2015년 첫째를 출산하고 2017년 둘째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