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난강 결혼, 일반인 예비신부 누구?…“이미 혼인신고”

입력 2020-12-31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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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난강 결혼 (출처=쿠사나기 츠요시SNS)

한국에서 초난강이란 예명으로 사랑받던 구사나기 쓰요시가 결혼한다.

30일 일본 언론을 통해 초난강이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초난강은 예비 신부와 이미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인 상태다.

초난강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며 그의 예비 신부에도 큰 관심이 쏠렸으나 비연예인이라는 사실 외에는 알려진 바가 없다.

초난강은 “앞으로도 지금까지와 변함없이 계속 일을 해나가고 싶다”라며 “여러분의 응원을 받을 수 있도록 매일 정진할 것”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초난강은 1974년생으로 올해 나이 47세다. 1988년 드라마로 데뷔해 5인조 그룹 스마프(SMAP) 멤버로도 활동하며 다방면으로 활동했다. 본명은 구사나기 쓰요시이지만 한국에서는 초난강이라는 예명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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