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빈지노 인스타그램))
빈지노가 연인 스테파니 미초바에게 프러포즈했다.
1일 빈지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초바에게 건넨 다이아몬드 반지를 공개했다.
미초바는 "프러포즈를 기다리고 있다"라며 빈지노와의 결혼을 꿈꾸고 있는 모습을 보여왔다.
두 사람이 동반 출연한 '온앤오프'에서는 미초바가 2세 계획을 발표하기도 했다. 미초바는 4명의 아이를 낳고 싶다고 말하며 타로카드를 통해 "언제 아기를 가질 수 있냐"라고 묻기도 했다.
미초바가 아이를 4명 낳고 싶다고 하자 빈지노는 "4명? 4명을 어떻게? 넌 괜찮을까"라며 미초바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 화제가 됐다.
스테파니 미초바 나이 91년생 31세, 빈지노 87년생 35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