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캡처)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로 알려진 황하나가 또다시 경찰에 조사를 받고 있다.
1일 황하나가 마약 혐의에 이어 또다른 혐의로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황하나의 계속된 혐의에 남양유업은 어떤 입장을 보였을까. 지난해 황하나의 마약혐의가 불거졌을 당시의 남양유업 입장이 화제가 되고 있다.
당시 남양유업은 "황하나 씨는 회사 경영과 무관하다"라며 "황하나 씨 일가족 누구도 회사와 관련한 일을 하거나 지분을 보유하고 있지 않다"라고 선을 그었다.
한편 황하나의 인스타그램은 여전히 닫혀있는 상황이다. 그녀가 언제 다시 인스타그램을 열지는 미지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