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NHAP PHOTO-3477> 한산한 경복궁 (서울=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새해 첫날인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경복궁이 예년에 비해 한산한 모습이다. 2021.1.1 uwg806@yna.co.kr/2021-01-01 14:51:54/<저작권자 ⓒ 1980-2021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연합뉴스)
일요일인 3일에도 전국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영하권에 머무는 한파가 이어질 예정이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전라 서해안에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 1㎝ 안팎의 눈이 내리겠다. 충남 서해안에도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6∼-2도, 낮 최고기온은 -3∼6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3m, 서해 0.5∼2.0m, 남해 1.0∼2.5m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