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그알')
‘정인아 미안해’ 친모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정인아 미안해’ 친모는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16개월 입양아 정인이를 사망에 이르게 한 양부모의 민낯이 속속들이 드러나면서 자연스레 소환됐다.
‘정인아 미안해’의 친모는 출산 후 양육 여건이 되지 않아 입양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정인’의 이름은 출산 후 직접 지어준 이름이었기에 해당 사건을 미디어를 통해 접했을 확률이 높을 것이라 네티즌들은 보고 있다.
‘정인아 미안해’의 친모에 대해선 이날 방송에서 구체적으로 다뤄지지 않았다.
양모는 심정지로 정인이가 응급실에 실려 왔을 당시 태연하게 택시에 두고 내린 모자를 찾으러 가는가 하면 대기실에서 어묵 공구 주문을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틀 뒤엔 아버지 생신을 기념이 와인파티를 연 정황이 확인돼 대중들이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