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연봉 (출처=SBS '집사부일체' 방송캡처)
메이저리그 류현진의 연봉이 화제다.
3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는 류현진 특집으로 진행된 가운데 함께 출연한 황재균이 “연봉이 가장 부럽다”라고 털어놨다.
류현진은 2020년 시진을 앞두고 토론토와 4년 8000만 달러 계약한 바 있다. 이는 연간 2000만달러 수준으로 한화로는 217억원이다.
황재균은 “류현진을 가장 리스펙하는 부분은 연봉이다. 가장 부럽다”라며 “최고 수준의 연봉을 보고 90도로 고개 숙여 인사했다”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kt 위즈에서 뛰는 황재균은 외국인 선수를 제외하고 가장 고액 연봉인 12억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