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슈돌')
스테파니 미초바가 지상파 예능 나들이에 나섰다.
스테파니 미초바는 3일 방송된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건후 나은이 진우 3남매 돌보기에 나섰다. 스테파니 미초바는 아이들과 함께 직접 비타민 주스를 만들어 마시는가 하면 즉석 카메라로 촬영 놀이를 하는 등 육아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지난 1일 스테파니 미초바는 오랜 기간 열애 중인 래퍼 빈지노로부터 받은 다이아몬드 반지와 함께 청혼 사실을 알렸다.
앞서 두 사람은 tvN ‘온앤오프’에서 국적을 뛰어넘은 달달한 사랑을 공개한 바 있다. 특히 6년 열애를 하며 한 번도 타로를 본 적 없다고 밝힌 미초바는 “아기는 언제 생기냐”고 물어 빈지노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미초바는 4명의 자녀를 낳고 싶다고 덧붙였다.
다만 두 사람의 구체적인 결혼 예정일은 알려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