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캡처)
심형래의 재기를 바란다는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심형래가 근황을 공개하자 그의 파산, 이혼 등 이모저모가 주목받고 있다.
심형래는 2011년 10월 영구아트무비 직원의 임금과 퇴직금 체불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으며 개인 파산도 신청했다.
당시 전 부인 김씨와도 이혼했으나 이혼 사실은 2년이 지나서야 알려졌다. 위장 이혼 소문 여파로 인한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심형래는 아내에게 위자료를 지급하지 않았다. 부채가 많아 위자료를 주지 않는 대신 딸의 양육권을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심형래는 성형수술을 받았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심형래는 예전의 영구 얼굴을 찾고자 안면거상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안면거상수술은 주름수술의 일종으로 얼굴의 늘어진 피부조직 일부를 절개하여 절제하고 끌어당겨 고정하는 성형수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