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복 신동아건설 대표이사. (사진 제공=신동아건설)
신동아건설은 지난달 30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이사회 결의를 통해 시대복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에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시대복 사장은 지난 2월 신동아건설 사장으로 취임해 올해 회사 수주 실적을 크게 개선시켰다.
신동아건설 관계자는 "시대복 대표이사 선임은 전 대표이사인 이인찬 부회장의 퇴임에 따른 것"이라며 "시 사장은 앞으로 경영 일선에서 전문 역량을 발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