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사미아, 새해 첫 정기세일…전 품목 20% 할인

입력 2021-01-04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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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사미아가 2021년 신축년 새해를 맞아 첫 정기세일을 진행한다. (사진제공=까사미아)

신세계 리빙ㆍ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까사미아가 새해를 맞아 전 품목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2021 새해 첫 정기세일’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기간은 2월 14일까지다.

까사미아는 편안한 휴식을 위한 소파, 신학기를 대비한 학생용 가구, 쾌적한 재택근무 환경을 위한 모션데스크 등 다양한 리빙 가구를 할인된 가격에 판매할 계획이다.

완벽한 휴식을 위한 소파를 찾는 고객들을 위해 인기 소파 상품들을 할인가에 제공한다. 2020년 가장 큰 사랑을 받은 베스트셀러 소파 ‘캄포 슬림’, 쓱데이 행사 기간 동안 품절 대란을 일으켰던 전동 리클라이너 소파 ‘눕체’, 트렌디한 디자인 가죽 소파 ‘보에’, 헤드 틸팅 기능이 탑재된 신제품 소파 ‘벨로니’ 등이다.

또한 온라인 수업, 재택근무 등으로 필요성이 높아진 홈오피스 및 학생가구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특히 이번 세일 기간 동안 피키오 책상, 책장이나 리브로 모션데스크를 구매할 경우 디자인과 기능을 모두 갖춘 프리미엄 책상 의자(레이, 클로브, 알리보, 카포)를 50%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디자이너스 컬렉션을 비롯한 프리미엄 제품 또한 특별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그 외 이마트 내 입점된 가구 편집 스토어 ‘하우스(HAUS) 퍼니처마켓’은 전 품목 30% 할인가에 판매하며, 아울렛 매장은 전시 할인 가격에 추가 10%를 더 할인받을 수 있다.

마일리지 추가 적립 혜택도 제공한다. 해당 이벤트는 VIP, 웨딩, 신규 입주 고객 대상으로 1월 17일까지 진행한다.

유형호 까사미아 영업전략팀장은 “이번 새해 첫 세일 행사가 희망찬 마음으로 새 단장을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작은 기쁨이 되었으면 한다”며 “까사미아와 함께 집안 곳곳에 활기를 불어넣으며 기분 좋은 한 해를 시작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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