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특별출연 (출처=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제공)
가수 전진이 아내 류이서와 드라마 ‘펜트하우스’에 출연한다.
4일 ‘펜트하우스’ 측 관계자는 “전진-류이서 부부가 ‘펜트하우스’ 시즌2 1회에 특별출연한다”라며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극 중 김현수(배로나 분)의 공연이 끝난 뒤 진행된 파티에 참석한 로열패밀리 부부 출연한다. 이미 지난 2일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데뷔 23년 차인 전진과 다르게 첫 연기 도전인 류이서는 남편 전진의 리드 아래 자연스러운 연기를 선보인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펜트하우스’는 오는 5일 21회를 마지막으로 시즌1을 마무리한다. 최근 촬영에 돌입한 시즌2는 2월 첫방송되며 월화극에서 금토극으로 시간대 역시 변경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