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캡처)
'펜트하우스' 김순옥 작가가 어떤 결말을 보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5일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즌1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예상치 못한 전개가 이어지며 반전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펜트하우스' 20회에서는 심수련(이지아 분)이 죽음을 맞이했다. 오윤희(유진 분)이 살인범으로 지목돼 자수까지 했지만 시청자들은 반전이 숨어 있을 것으로 추측했다.
김순옥 작가의 남편은 현직 검사로 알려졌다. 전작인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검사로 출연한 김지훈의 인터뷰를 통해 알려졌다.
당시 김지훈은 "김순옥 작가님의 남편분이 현직 검사라 조언을 받았다"라며 "요즘 검사들은 옛날처럼 고리타분하게 입지 않고 패션 감각을 뽐내기도 한다는 얘기를 들었다"라고 설명했다.
또 김순옥 작가의 아들은 중학교 3학년이던 2014년 SBS CNBC 금융 경제 이해력 퀴즈쇼 'EQ쇼 SUM'에 출연해 2연승을 차지했다. 당시 김순옥 작가의 아들은 "어머니와 아버지의 남다른 족집게 예상 문제로 2연승을 달성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