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웅진씽크빅)
웅진씽크빅은 영유아의 창의력을 길러주는 두뇌발달 놀이전집 ‘오브레인 수과학놀이’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오브레인 수과학놀이는 뇌 발달이 급격히 진행되는 시기인 1~3세 영유아를 위한 인지 놀이 프로그램이다. 일상생활 속에서 접하는 동식물, 자연환경, 사물에 대한 지식을 수학, 과학 지식으로 확장해 창의적 사고와 문제 해결력을 길러준다. 예를 들어, 해와 달을 통해 동그라미 모양을 익히고, 동시에 낮과 밤에 대한 과학적 개념을 배울 수 있다. 공간, 규칙, 분류 등을 주제로 한 그림책, 활동책, 놀잇감, 디지털 콘텐츠 등 총 27종으로 구성했다.
웅진씽크빅 오브레인은 뇌과학이론에 기초해 아기의 두뇌를 통합적으로 발달시키도록 설계된 영유아전집 시리즈이다. 지금까지 아기 첫 놀이, 감각 놀이, 예술놀이, 정서 놀이, 언어놀이가 출시됐으며, 마지막 제품인 수과학놀이 출시로 오브레인 시리즈 라인업이 완성되었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창의력을 담당하는 뇌는 24개월 전후로 왕성하게 발달하기 시작한다”며 “오브레인 수과학놀이는 놀이 경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주변 환경과 사물에 대한 호기심을 채워나가고 창의력을 기를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