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유튜브 자이TV ‘부동산 왓수다’를 통해 올해 부동산시장을 전망하는 내용의 콘텐츠를 7일부터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콘텐츠는 다양한 시각으로 올해 부동산시장을 내다보는 내용이 핵심이다. 방송인 김구라 씨가 진행을 맡고 심교언 건국대 부동산학과 교수, 이주현 월천재테크 대표, 이광수 미래에셋대우 연구위원, GS건설 정명기 팀장 등이 출연한다.
영상은 2회에 나눠 업로드되며, 첫 편은 7일 업로드될 예정이다. 건설사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지만 소비자들이 시장을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도록 시장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가진 전문가들을 패널로 배치했다.
콘텐츠는 수요자의 주된 궁금증을 해소하는 데도 초점을 맞췄다. GS건설은 지난해 12월 11일~14일 자이 카카오톡 채널에서 2만2000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해 수요자들이 궁금해하는 내용을 파악했다. 전문가들은 이에 대한 진단과 해결책 등을 내놓는다.
자이TV는 GS건설이 운영하는 브랜드 채널로, 현재 건설사 유튜브 채널 중에서는 가장 많은 24만5000여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부동산 왓수다는 자이TV의 메인 콘텐츠 중 하나로 다양하고 유익한 부동산 정보를 제공하는 부동산 토크쇼다.
GS건설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한 쌍방향 소통 방식을 확대하고,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채널로 객관적인 입장의 검증된 정보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겠다”며 “이번 콘텐츠가 소비자들이 현 부동산시장을 좀 더 깊이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