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선별 진료소
올들어 서울의 일별 신규 확진자는 1일부터 250→198→329→199→263→298명으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서울의 신규 확진자 중 6명은 해외 유입 사례였고 나머지 292명은 국내 감염이다. 이 중 임시선별검사소 익명검사로 확진된 사례는 49명이다.
서울동부구치소 관련 확진자는 67명이 추가됐다. 송파구 장애인 거주시설(3명), 구로구 요양병원·요양원(2명) 등에서도 또 확진자가 나왔다.
동대문구 어르신시설과 동대문구 역사 관련으로도 2명씩 새로 확진됐다. 양천구 요양시설 Ⅱ와 영등포구 장례식장에서도 1명씩 추가됐다. 그 밖의 집단감염으로도 신규 확진자 3명이 나왔다.
집단감염을 제외하면 '기타 확진자 접촉'이 119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이 10명이었고 감염경로가 불명확해 조사하고 있는 사례는 82명이다. 지난달 14일부터 서울의 임시선별검사소를 통해 양성 판정을 받은 인원은 누적 1278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