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6일 연속 상승했다.
다이오드, 트랜지스터 및 유사 반도체 소자 전문기업 에이엘티는 호가 1만3500원(전 거래일 대비 10.20%)으로 급등했다. 의료용 전동기 제조 및 헬스케어 전문기업 바디프랜드가 1만4500원(2.84%)으로 52주 최고가였고, 필러제조 및 판매 전문기업 바이오플러스는 3만4500원(1.47%)으로 사상 최고가를 지켰다. HA필러 및 의료기기 제조업체 아크로스가 7만6500원(0.66%)으로 오름세를 보였고, 의약용 화합물 및 항생물질 제조기업 진켐은 1만3500원(-1.82%)으로 내렸다.
청소년과 성인용 결핵백신 개발업체 큐라티스가 호가 1만2500원(4.17%)으로 상승세였다. 유전자가위 연구기업 지플러스생명과학은 1만5250원(1.67%)으로 올랐고, 펩타이드 신약 개발기업 노바셀테크놀로지가 8200원(-1.20%)으로 떨어졌다.
IPO(기업공개)관련 주로 전자부품 제조업체 솔루엠과 항체의약품 개발 및 생산기업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3만6500원(5.04%), 2만3500원(4.44%)으로 사상 최고가였고, 백신 전문기업 에스케이바이오사이언스가 호가 21만1500원(3.17%)으로 반등했다. 자금관리 및 금융 솔루션업체 핑거는 3만750원(0.82%)으로 오름세를 이어갔고, 첨단소재 필터 전문기업 씨앤투스성진과 의료 AI 솔루션 개발기업 뷰노가 4만3500원(-3.33%), 3만9750원(-1.24%)으로 하락했다.
소프트웨어 자문 및 개발 공급업체 현대엠엔소프트는 11만5000원(2.22%)으로 상승폭을 키웠고, 석유 정제 전문기업 현대오일뱅크와 신용카드 및 할부금융사 현대카드가 호가 변동이 없었다.
그 밖에 온라인 게임 개발 전문기업 크래프톤은 179만 원(0.85%)으로 사상 최고가였다. 해운물류 컨설팅 전문업체 싸이버로지텍이 8100원(0.62%)으로 회복세를 보였고, 인터넷 전문은행 카카오뱅크는 7만5000원(-3.23%)으로 밀려나며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