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캡처)
조성모 출연한 SBS ’전설의 무대-아카이브K’가 다시 보기 되며 시선을 모으고 있다.
지난 3일 방송된 ’전설의 무대-아카이브K’에서 조성모는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해 감미로운 무대를 꾸몄다.
조성모는 올해 나이 45세로 여전한 동안 외모로 화제가 되고 있다. 조성모는 지난 2010년 3년 열애 끝에 아내 구민지와 결혼했으며 2015년 득남했다.
조성모가 결혼을 발표했을 당시 '결혼 조건'이라는 루머가 이어져 조성모가 해명을 하기도 했다.
아내 구민지가 조성모의 빚을 다 갚아주는 조건으로 결혼했다는 것. 이에 조성모는 한 방송에 출연해 "그래줬으면 좋겠다"라고 해명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당시 실제로 빚도 없었고 그런 건 결혼의 조건이 될 수 없다"라고 말하며 "결혼을 전제로 만나던 사이였고 발표를 급작스럽게 한 것뿐이다"라고 해명했다.
조성모의 아내 구민지는 MBC 공채 27기 탤런트로 데뷔해 광고 모델로 활동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