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선 과기정통부 제1차관. (사진제공=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정병선 제1차관이 정부과천청사 정부콜센터에 있는 과기정통부 민원실을 방문해 상담원들의 애로를 청취하고 방역실태를 점검했다고 8일 밝혔다.
과기정통부 민원실은 일평균 480여 건의 전화민원을 포함해 연간 16만 건의 민원을 접수ㆍ처리하고 있다.
민원실은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에서 직원의 40% 이상을 재택근무로 전환해 운영 중이다. 전화 상담 직원 좌석 띄어 앉기, 사무환경 및 위생 현황 일일점검 등을 통해 코로나19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정병선 차관은 “앞으로도 방역지침을 잘 준수해 직원들 본인의 안전을 지키는 것은 물론 국민과 직접 소통하는 민원서비스 제공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