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키리♥유태오, SNS 속 변함없는 애정…벌써 13년 차 부부 ‘훈훈’

입력 2021-01-10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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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니키리SNS)

배우 유태오가 아내 니키리와를 언급한 가운데 애정 넘치는 SNS가 눈길을 끈다.

9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유태오가 출연해 해외 무명시절 만난 11살 연상 아내 니키리와의 러브스토리를 전했다.

유태오는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다. 해외 무명시절 니키리를 만나 2006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유태오가 아르바이트하던 식당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유태오는 한 인터뷰를 통해 “모두가 날 버리고 포기했을 때, 배우 생활을 할 수 있게 끝까지 믿어준 것이 아내다. 정말 고맙다”라고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아내 니키리 역시 자신의 SNS에 남편 유태오와의 일상을 공개하며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니리키는 유태오를 두고 “태오는 예쁘고 좋은 사람”이라며 결혼 13년 차에도 변함없는 애정을 보내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유태오의 아내 니키리는 올해 52세로 미국 뉴욕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사진작가자 영화 작가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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