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재 특별출연 (출처=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연반인’ 재재가 드라마 ‘낮과 밤’에 깜짝 출연한다.
10일 tvN 월화드라마 ‘낮과 밤’ 측은 “11일 방송되는 ‘낮과 밤’ 13회에 재재가 특별 출연한다”라고 전했다.
공개된 스틸컷에서 재재는 식당 종업원으로 변신해 배우 김설현, 이청아와 특급 호흡을 맞췄다. 특히 특유의 ‘여우 같은 걸’을 선보여 벌써부터 기대를 높였다.
재재는 SBS 보도국 소속 웹예능 PD로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의 MC로 활약 중이다. ‘문명특급’의 구독자 수는 무려 93만명이다.
유튜브에서 입지를 다진 재재는 연예인+일반인 일명 ‘연반인’으로 활약하며 공중파 방송에서도 활약 중이다. 지난해 11월에는 MBC ‘라디오스타’에도 출연해 입담을 뽐낸 바 있다.
당시 재재는 SBS 소속임에도 MBC에 출연한 것에 대해 “SBS 사장님이 흔쾌히 허락해 주셨다”라며 직장인으로서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재재는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다. 이화여자대학교 출신으로 2015년 SBS에 입사해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