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이 되어라' 재희 나이? '극비 결혼설' 불거지자 전한 말, 아내 직업은

입력 2021-01-1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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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캡처)

드라마 '밥이 되어라'로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재희에 반가움이 이어졌다.

11일 첫 방송한 MBC 일일드라마 '밥이 되어라'에서 재희는 밥집 사장 경수 역으로 열연했다. 실제 나이 40세인 재희는 드라마에서 20대의 역할을 소화해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12년 재희가 극비리에 결혼했다는 설이 등장했다. 재희의 아내는 서울의 한 병원에서 실장으로 근무하는 여성으로 두 사람 사이에는 아들도 있다고 전해졌다.

이에 재희 측은 곧바로 결혼을 인정하는 입장을 발표했다. 재희는 "떳떳하지 못할 것이 없는 사이이고 힘들 때 큰 의지가 되어준 사람과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다"라며 "굳이 숨기려고 했다기보다는 그 사람이 일반인이라 소중한 사람을 보호하고 싶었다. 사생활이라는 생각에 주위에 알리지 않았을 뿐"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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