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이혼했어요 박혜영 직업 "남편 궁지에 몰기 위해 '이것' 퍼부었다"

입력 2021-01-12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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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V조선 캡처)

'우리 이혼했어요' 박혜영 직업에 관심이 이어졌다.

11일 방송된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서는 박혜영의 사무실이 공개됐다.

박혜영은 현재 주얼리 샵을 운영하고 있다. 박혜영은 박재훈과 결혼 후 생계를 위해 주얼리 샵 운영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혜영은 주얼리 샵을 운영하기 전 직업은 레슬링선수였다. 터프한 아내였던 박혜영은 남편 박재훈의 술버릇을 고치기 위해 썼던 방법도 남달랐다.

박혜영은 SBS '자기야'에 출연해 "남편이 술에 취해 자고 있을 때 물세례를 퍼부었다"라며 "당황하는 남편을 궁지에 몰기 위해 박재훈이 소변을 본 것이라고 다그쳤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 후 비밀을 보장하는 조건으로 남편이 일주일간 머슴살이를 했다"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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