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금파 더원 (출처=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캡처)
가수 더원이 성형수술을 고백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더원이 출연해 최근 눈매 교정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파파금파는 “더원이 작년 여름에 실내에서 선글라스를 끼고 있었다”라며 “옆을 보니 피멍이 들어있더라. 2주 지나니 예뻐져 있었다”라고 폭로했다. 이에 더원은 다소 강한 인상을 지우고자 눈매 교정을 살짝 했다고 설명했다.
파파금파는 “나도 웬만하면 누구 무섭다고 생각 안 하는데 처음 더원을 보고 조폭이 오나 생각했다”라며 “그 정도로 포스가 엄청났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더원의 지인으로 함께 출연한 파파금파는 무속인으로 활동하다가 지난해 9월 트로트 가수로 데뷔해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