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LG화학, 테슬라 반등에 장중 100만 원 '터치'

입력 2021-01-13 09:26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2차전지 대장주로 꼽히는 LG화학이 장중 100만 원을 다시 터치했다. 테슬라가 하루만에 반등하면서 전기차 배터리주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오전 9시 23분 현재 LG화학 주가는 전일 대비 3만8000원(3.95%) 오른 100만 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11일 장중 최고 104만65000원을 찍으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한 바 있다.

앞서 5일 박한샘 SK증권 연구원은 LG화학에 대해 목표가 100만 원을 제시하며 "전지사업부의 빠른 이익 개선세, 주요 공급사들의 판매량 호조로 더 큰 성장세가 기대된다"며 "중국 전량 수주를 맡은 테슬라 모델Y 의 경우, 지난 10 월 신차판매 1만 대를 넘어서 순항하고 있다"고 분석한 바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