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캡처)
'여심강림'이 중반부를 넘어서며 몇부작인지 관심이 이어졌다.
14일 공개된 tvN '여신강림' 11회 예고에서는 이수호(차은우 분)가 참아왔던 감정을 폭발시켰다.
예고에서 이수호(차은우 분)는 아버지 이주헌(정준호 분)에게 "왜 그랬냐" "그까짓게 뭐라고"라며 분노했다. 그리고 이런 이수호(차은우 분)의 아픔을 임주경(문가영)이 따스하게 안았다.
임주경(문가영)은 위기도 맞는다. 용파고에서 전학 온 친구가 등장하며 과거를 들킬 위기에 처했다.
한편 '여신강림'은 16부작으로 편성된 가운데 시청자들은 벌써 드라마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보인다. 이어 여신강림' 시즌2에 기대를 모았다. 현재까지 '시즌2'와 관련한 입장은 나오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