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 비대면 마케팅 진행

입력 2021-01-15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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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 투시도. (자료제공=DL이앤씨)

사이버 주택전시관 통해 입지와 청약 안내 등

DL이앤씨는 코로나19로 대면 마케팅이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사이버 주택전시관 등 언택트 마케팅을 지속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e편한세상 부평 그랑힐스’는 지난해 사이버 주택전시관을 열어 VR(가상현실)로 세대 내부를 관람할 수 있게 했다. 또 드론으로 영상을 촬영한 뒤 방문객들이 입지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영상을 제작해 공개했다.

주택전시관 내부는 큐레이터와 실수요자가 함께 탐방하는 세대 투어 형태의 영상을 제작해 주택전시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더라도 자세히 볼 수 있도록 했다. 그 결과 지난 13일 청약 신청 결과 1순위 평균 12.6대 1의 경쟁률로 모든 주택형의 청약을 마감했다.

DL이앤씨는 올해 신규분양 단지에도 언택트 마케팅을 적용할 예정이다. 이달 분양 예정인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은 주택전시관 개관 전에 소비자들이 확인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에 영상을 올려 단지 홍보를 진행 중이다.

첫 번째 영상은 부동산 전문 유튜버가 단독 진행하는 브이로그 콘셉트의 영상으로 현장에서 주변 편의시설까지의 거리와 주변 입지 분석, 개발 호재와 비규제지역의 희소가치를 소개하고 있다. 두 번째 영상은 청약 안내 영상으로 비규제지역인 가평 지역의 청약 자격요건을 소개하고,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청약 신청을 하는 방법까지 그래픽과 사진을 통해 자세히 안내하고 있다.

아울러 다음 달 분양 예정인 ‘e편한세상 영종 국제도시 센텀베뉴’ 역시 사전에 입지를 확인할 수 있는 소개 영상과 청약자격 및 방법을 그래픽과 이미지로 안내하는 영상을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DL이앤씨 관계자는 “’e편한세상’ 사이버 주택전시관에는 입지와 청약 관련 정보를 실제 분양 2~3주 전에 확인할 수 있게 영상을 제작해 소비자들이 더 빠르고 편리하게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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