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 아버지 (출처=유튜브 채널 '달라스튜디오' 캡처)
가수 딘딘 아버지의 발명품이 눈길을 끈다.
16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딘딘이 출연해 “우리 아버지도 발명왕이다”라고 언급했다.
이날 딘딘은 “우리 아빠도 특허를 몇 개 가지고 있다”라며 “지하철 장애인 리프트를 우리 아빠가 만들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장애인 리프트는 휠체어를 이용하는 이들을 위해 지하철 등에 설치된 장치다. 어디서든 흔히 볼 수 있을 정도로 상용화된 익숙한 장치이기도 하다.
딘딘은 이 사실을 지난해 9월 웹예능 ‘발명왕’에서 처음 밝혔다. 당시 함께 출연한 유노윤호 역시 발명에 큰 관심이 있었기에 “언제 아버지 한번 뵙게 해달라”라며 놀라움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