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나혼자산다')
황재균 나이와 집, 연봉 등 이모저모가 화제다.
황재균 나이와 집은 17일 재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 그가 출연하면서 화두에 올랐다. 황재균 나이는 올해 35세다. 이날 황재균은 집에서 가족들을 위해 직접 갈비찜과 잡채 등을 만드는 요리 실력을 발휘했다.
황재균 집 위치는 서울 동작구 사당동의 한 아파트인 것으로 알려졌다. 34평에 월세 살이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해당 아파트의 매매가는 16억~17억 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황재균은 데뷔 15년 만에 받은 골든글러브 수상을 기념해 가족들에게 식사를 대접했다.
앞서 그는 김세희 아나운서, 방송인 공서영, 배우 오윤아 등과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88억의 사나이’로 불린 그의 이상형은 웃는 모습이 이쁜 여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황재균은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2017시즌(타율 0.154, 1홈런 5타점)을 뛰고 돌아온 그는 KT와 총액 88억원(계약금 44억원, 연봉 총액 44억원)에 4년 계약을 맺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