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케빈나 인스타그램)
케빈나가 우승 상금은 118만 8000달러(약 13억 1100만 원)을 거머쥐었다.
18일(한국시간) 열린 2020-2021 PGA 투어 소니오픈에서 케빈나가 역전 우승했다.
케빈나는 두 번째로 PGA 투어에 진출한 한국인이다. 2019년 기준 PGA 세계랭킹 33위로 누적 상금이 3000만 달러(약 360억 원)에 달한다.
한 방송에서 케빈나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위치한 초호화 저택을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또 전세기를 타는 가족의 모습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케빈나는 올해 나이 38세며 배용준, 제시카·크리스탈 자매 등 국내 스타와 친분을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