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용 박지윤 출산설, 3개월째 멈춘 SNS… "JYP불화? 성형수술 권유"

입력 2021-01-20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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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NS)

조수용 아내이자 가수 박지윤의 근황이 화두에 올랐다.

조수용 카카오 공동대표의 아내 박지윤이 최근 2세를 출산했다는 소식이 20일 오후 전해졌지만 카카오 측은 사생활이라며 확인해줄 수 없다고 선을 그었다.

조수용 대표와 박지윤은 지난 2017년 한차례 열애설을 거쳐 지난 2019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

박지윤은 지난해 10월 SNS로 핑크뮬리 촬영 영상을 마지막 게시물로 업로드한 이후 이렇다할 일상을 전하지 않고 있다.

앞서 박지윤은 JYP엔터테이먼트와의 불화설 배경에 대해 전한 바 있다. 그는 “당시 엔터테이먼트 업계에 합병 바람이 불어 난리였다. JYP 이후 들어갔던 회사가 합병한다고 해서 다른 곳으로 옮겨졌다. 대표가 달라지니 그들이 원하는 연기자들도 달라졌다”고 혼란스러웠던 당시를 한 방송에서 설명했다.

그는 “당시 나도 어느 정도 알려진 사람인데 대표가 성형 수술을 권유하더라. 나중에 생각해보니 스스로 나가라는 우회적 권유였다. 다 상처로 돌아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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