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초등나라팩 출시를 기념해 ‘초등력 경진대회’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U+초등나라’는 초등학생을 위한 가정학습 플랫폼으로 총 7종의 초등 인기 교육 콘텐츠를 하나의 앱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다. 초등 정규 교과 과정을 비롯해 영어, 제2외국어, 실감형 콘텐츠 등을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최근 5G·LTE 요금제와 U+초등나라를 결합한 ‘초등나라팩’을 출시하고, 서비스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초등학교 정규 교과과정 및 초등문화와 관련된 퀴즈를 풀고, 추첨으로 경품을 증정하는 참여형 캠페인이다. 다음달 11일까지 진행되며, 사용 중인 통신사나 나이에 상관없이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고객은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이름과 전화번호, 본인이 재학 중이거나 졸업한 초등학교 정보를 입력해 참여할 수 있다. 퀴즈는 총 15개 문항으로 구성되며, 한 문제당 20초의 시간이 주어진다. 점수는 퀴즈 풀이 직후 확인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이벤트 종료 시점 점수가 높은 상위 100명 중 추첨으로 선정된 10명에게 체형 교정 의자를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다. 가장 많은 이벤트 참여자를 배출한 초등학교 1곳에는 ‘U+초등나라 태블릿’ 10대를 제공한다. 이밖에도 전체 참여자 중 추첨으로 200명에게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이벤트를 지인에게 공유한 참여자 중 50명에게는 ‘치킨 기프티콘’을 각각 선물한다.
정숙경 LG유플러스 스마트교육사업단장은 “U+초등나라의 우수한 콘텐츠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온라인 퀴즈 형식의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즐겁게 문제를 풀고 공유하는 경험을 통해 ‘U+초등나라’가 초등교육의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