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채널A '애로부부')
‘애로부부’ 현영이 예능 나들이에 나섰다.
현영은 25일 방송예정인 채널A ‘애로부부’에서 출연해 사연자들의 분노에 공감할 예정이다. ‘애로부부’ 현영은 재테크와 돈 흐름에 뛰어난 방송인이라 소개됐다.
현영은 스무살 때부터 직접 돈관리를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해 보유한 적금만 13개 정도라고 밝혔다.
그는 재테크 비결에 대해 “시드머니는 처음부터 생기는 게 아니다. 장기적인 재테크로 작은 돈을 모아 큰 돈을 마련하고 이게 새로운 사업으로 가는 시드머니가 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재테크 책을 펴내 인세를 1억 이상을 벌어들인 이력도 갖고 있다. 3개월 동안 베스트셀러였던 것. 그 때 들어온 인세는 기부했다고 밝힌 그는 “기부는 태어나서 해야 하는 것 중 일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