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윤지오 SNS)
윤지오의 해결되지 않은 여러 문제가 화제인 가운데 국내로 송환될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29일 윤지오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하며 화두가 됐다.
앞서 윤지오는 사망설, 가족 구타설 등이 등장하며 화제가 됐다. 사망설은 휴대폰 해킹으로 인한 것으로 밝혀졌으며 가족 구타설은 윤지오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족 구성원이 감금하고 구타했다"라고 설명했다.
이후 윤지오의 이모부라고 주장하는 이가 등장해 "윤지오가 고 장자연 씨와 어떤 일을 겪었는지 모른다"라며 "다만 장자연 사건과 관련 없는 '고교 4년 과정 1년 만에 이수, 5개 국어 섭렵, 10년 동안 은둔생활 및 신변 위협, 어머니의 암 투병 등 사실과 다른 말을 하는 것에 대해 잘못했다고 얘기를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또 "사실이 아닌 걸 아는데 눈을 감는 건 양심이 아니다"라며 공개적 문제 제기 이유를 밝혔다.
윤지오가 "이모부인지 잘 모르겠다. 이미 이혼한 걸로 안다"라고 반박했다. 이에 윤지오 이모부라 주장한 이는 "졸지에 이혼했다는 오해를 받았지만 윤지오의 이모와 재혼했다"라며 가족관계 증명서까지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