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3일 진행한 콘퍼런스콜에서 "2025년 4.5조 원의 기업가치를 달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B2C 영역인 티맵 라이프 플랫폼에서 광고와 주차 등 기존 사업 확대하고 기존에 없던 구독형 멤버십 서비스 출시 △티맵오토는 차량제조사 대상으로 네비게이션뿐 아니라 엔터테인먼트 등 모바일 생태계를 차량으로 확대 △대리운전 포함 이동을 중계하는 디지털플랫폼 사업 추진 △택시는 우버와의 JV(합작투자)를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 등의 계획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