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쿤스트 (출처=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캡처)
힙합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의 수입이 눈길을 끈다.
6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코드 쿤스트가 출연해 월수입에 대해 “외제 차 한 대 값”이라고 밝혔다.
코드 쿤스트는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다. AOMG의 대표 프로듀서로 2018년 Mnet ‘쇼미더머니777’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당시 코드 쿤스트이 작곡한 ‘Good Day’는 음원차트 1위를 점령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후 코드 쿤스트는 레이블 식구인 쌈디와 그레이 등과 함께 MBC ‘놀면 뭐하니?’ 등에 자주 등장하며 입담을 뽐내는 등 입지를 다졌다. 음악성과 스타성을 동시에 지닌 코드 쿤스트는 현재 힙합 프로듀서 상위 1%에 속한다.
특히 코드 쿤스트는 수입을 묻는 질문에 “월수입이 외제 차 하나”라고 쿨하게 대답하기도 했다. 외제 차 역시 차종에 따라 가격은 천차만별이지만 적어도 수천에서 수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