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택트 형태 커뮤니케이션 적극 확대
▲한화정밀기계 관계자가 고객들과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관련 웨비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한화정밀기계)
한화정밀기계는 지난달 19일부터 3주간 온택트 양방향 화상 회의 방식인 '웨비나’를 활용해 회사의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을 고객들에 설명했다고 9일 밝혔다.
웨비나는 ‘한화정밀기계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을 주제로 한화정밀기계 판교 본사 스튜디오 룸에서 진행됐다.
회사 개발자가 직접 세미나를 진행하며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을 설명하고 실시간으로 고객과 질의응답을 했다.
한화정밀기계는 세미나에서 고객에게 최고의 생산 효율과 편리함을 제공하기 위한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웨비나뿐만 아니라 사내에 별도 화상 회의실을 구축하는 등 온택트 형태의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을 적극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조영호 한화정밀기계 영업마케팅센터 상무는 "이번 웨비나로 회사 콘텐츠의 전달력과 집중력이 상당히 좋아 고객 만족도가 높다"며 "코로나19 인해 대면 전시회 개최가 불투명한 상황에서 비대면 홍보 방식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글로벌 SMT 토탈 솔루션 공급자로 도약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