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2일 연속 하락했다.
벤처캐피털 KTB네트워크는 다음주 중 국내 주요 증권사에 입찰제안요청서를 발송하고 주관사를 재선정할 예정이다.
기업공개(IPO)관련 주로 의료 인공지능(AI) 솔루션 개발기업 뷰노와 나노 플랫폼 기반 기능성 신소재 전문기업 나노씨엠에스가 3만9500원(2.60%), 3만1000원(1.64%)으로 올랐다. 반도체 검사계측장비 전문기업 오로스테크놀로지는 호가 4만7500원(1.06%)으로 회복했고, 항체의약품 개발 및 생산기업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가 2만2000원(-2.22%)으로 떨어졌다.
바이오제약 전문기업 한국코러스는 호가 3만8500원(22.22%)으로 강세를 이어갔고, 바이오 전문 신약 개발기업 디앤디파마텍과 코로나19 진단키트 개발업체 솔젠트가 6만4500원(-3.73%), 1만750원(-2.27%)으로 낙폭을 키웠다.
엔지니어링 전문업체 현대엔지니어링은 92만5000원(-1.07%)으로 5주 최저가였고, 소프트웨어 자문 및 개발 공급업체 현대엠엔소프트와 석유 정제 전문기업 현대오일뱅크가 보합이었다.
의료용 전동기 제조 및 헬스케어 전문기업 바디프랜드는 호가 1만4750원(-1.67%)으로 밀려났고, HA필러 및 의료기기 제조업체 아크로스가 7만7000원(-0.65%)으로 약세를 나타냈다.
그 밖에 해운물류 컨설팅 전문업체 싸이버로지텍은 9400원(2.17%)으로 5주 최고가였고, 종합 IT 서비스 전문기업 LGCNS가 9만500원(0.11%)으로 상승폭을 키우며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