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기를 앞두고 기초를 꽉 잡아주는 구몬식 학습법과 자기주도 습관을 길러주는 학습 시스템으로 교원구몬의 구몬학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구몬학습은 세분화된 스몰스텝식 교재로 구성됐다. 단원과 단원 간, 문제와 문제 간 난이도를 거의 느낄 수 없을 정도로 세분화된 단계를 풀이하면서 아이 스스로 쉽게 학습하며 자연스럽게 실력을 향상할 수 있다. 학력진단 테스트를 통해 학습자에게 꼭 맞는 출발점에서 학습을 시작하기 때문에 수준별 학습으로 기초를 탄탄하게 다질 수 있고 반복학습으로 실력의 빈틈을 메꿔준다는 것도 강점이다.
구몬의 스마트 학습시스템 ‘스마트구몬’ 역시 ‘구몬학습’의 단계별 학습법에 최신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한 학습관리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또 기존 학습지가 문제를 풀면 방문 선생님의 방문 날에서야 채점을 진행했던 것과 달리 매일매일 학습지를 풀면 다음 날 채점 결과를 알 수 있다. 채점 결과를 받아본 뒤에는 다시 문제를 풀어보며 오답을 정정하고, 어려운 문제는 1대 1 화상 질문방을 통해 오답에 대한 궁금증까지 빠르게 해결할 수 있다.
문제 풀이의 전 과정이 기록된다는 점도 특별하다. 스마트 학습지들이 자동 채점을 위해 객관식 문제가 많고, 학습 결과를 단순히 ‘정답과 오답’으로 수집하는 것과 스마트구몬은 모든 문제가 주관식으로 돼 있어 학습 결과뿐만 아니라 풀이 과정까지 수집하고 분석할 수 있다. 아이의 학습 전 과정이 데이터로 저장되고, 분석돼 최적의 맞춤 관리가 가능하다.
구몬학습지와 스마트구몬 모두 교사들의 1대 1 방문관리가 진행된다. 특히 대부분의 스마트 학습의 경우 방문관리가 생략돼 있는데, 스마트구몬은 구몬선생님의 세심한 방문관리가 기본이다. 구몬선생님은 데이터로 기록ㆍ분석된 일주일간의 학습 결과를 통해 회원이 일주일 동안 얼마나 집중해서 학습지를 풀었는지, 어떤 부분을 어려워하는지를 방문 전에 미리 파악할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실력과 학습성향, 공부 습관에 맞춰 진도와 분량을 조정해주고 동기부여를 한다.
교원구몬 관계자는 “신학기는 학부모들의 학습 고민이 가장 높아지는 시기로, 특히 코로나로 인해 학습 손실이 우려되는 요즘에는 기초를 탄탄하게 잡을 수 있는 학습 프로그램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며 “스몰스텝 학습 프로그램으로 기초는 지키면서 자기주도 학습 습관까지 확실하게 길러주는 교원구몬의 학습 프로그램이 좋은 대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