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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통신은 25일(현지시간) 독일 바이오제약 기업인 큐어백(CureVac) 프란츠-베르너 하스 대표가 자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후보 물질의 동물 예비 실험에서 영국·남아프리카공화국발 변이 바이러스에 효과가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하스 대표는 이날 유럽의회 의원들에게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이 백신의 효과에 관한 예비 시험 결과가 발표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EU에서 6월까지 자사 백신이 승인받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