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 구매 니즈 높아져…다양한 오프라인 유통망 확대
나노기술 전문기업 엔투셀의 프리미엄 마스크 브랜드 ‘브레스실버’가 전국 KT 플라자에 입점한다고 26일 밝혔다.
전국적으로 유통망을 가진 이동통신사의 매장을 통해 많은 소비자들이 손쉽게 프리미엄 마스크를 구매하고 경험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서다.
이번에 입점하는 제품은 방탄소년단 캐릭터 타이니탄과 콜라보레이션 해 화제가 됐던 프리미엄 기능성 마스크 ‘브레스 타이니탄 마스크’다.
‘브레스 타이니탄 마스크’ 컬렉션은 필터 일체형 고기능성 패션 스포츠 마스크 ‘스포츠 프로(SPORTS PRO)’와 데일리로 착용할 수 있는 ‘브레스 타이니탄 퀸텟(QUINTET)’ 및 ‘브레스 타이니탄 스퀘어(SQUARE)’, 기능성 패션 스포츠용 ‘브레스 스포츠 2.0(SPORTS 2.0)’ 등 총 4가지 라인으로 전 라인이 입점된다.
브레스 타이니탄 마스크는 나노파이버 필터와 항균소재가 적용돼 초미세먼지보다 더 작은 유해물질까지 차단해주고, 우수한 통기성으로 편안한 호흡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자체 개발한 특수처리 원단으로 항균, 자외선 차단, 속건, 냉감 등의 기능을 탑재했으며 스포츠 라인의 경우 세탁 후 여러 번 재사용도 가능하다.
엔투셀 관계자는 “‘브레스 타이니탄 마스크’를 오프라인에서도 구매하고 싶다는 소비자 니즈에 부응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유통망이 촘촘하면서도 고객 응대 서비스가 우수한 KT 매장에 입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접점 강화를 위해 전통적인 유통채널 외에도 다각도로 유통망을 넓혀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브레스 타이니탄 마스크’는 KT 플라자 매장, 롯데면세점 명동 본점, 네이버 ‘브레스실버’ 스마트 스토어 등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브레스실버 공식 쇼핑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