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조선 제주가 봄을 맞이해 봄캉스를 제안한다.
조선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럭셔리 리조트형 호텔 ‘그랜드 조선 제주’(Grand Josun Jeju)는 본격적인 봄 여행 시즌을 앞두고 ‘블루밍 J’(Blooming J)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블루밍 J’는 대표 봄 여행지로 인기를 끌고 있는 제주도에서 완벽한 봄캉스를 보낼 수 있도록 ‘향기 테라피, 미식여행’ 두 가지 테마로 선보이는 그랜드 조선 제주의 대표 봄 패키지 상품이다. 34만원(세금 별도)부터다.
향기로운 봄의 향기를 담은 ‘블루밍 J 센트’ 패키지는 그랜드 조선 제주 아리아만의 특색있는 봄철 메뉴와 시그니처 향기를 온전히 담아낸 시그니처 센팅 아이템을 통해 그랜드 조선만의 향기 테라피를 제안하는 상품이다. 디럭스 객실 1박과 입안 가득 봄기운을 채워 줄 봄 한정 메뉴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뷔페 레스토랑 아리아에서의 조식 혹은 런치(2인 기준)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제주의 햇살을 가득 머금은 금귤 열매의 향기에 푸른 잎사귀 향이 더해진 조선의 시그니처 향 ‘더모먼트(The Moment)'의 J 디퓨저 또는 J 캔들을 제공해 여행을 마친 후에도 여행의 여운을 향기로 기억할 수 있도록 했다.
봄의 맛과 향을 담은 다채로운 미각의 즐거움을 선사할 ‘블루밍 J 고메’ 패키지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루브리카의 식음 메뉴들로 구성됐다. 블루밍 J 고메 패키지의 경우 디럭스 객실1박과 제주 중문의 이국적인 경관을 감상하며 즐기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루브리카의 커플 런치 세트 (스몰 플레이트 2종, 라지 플레이트 1종) 와 소믈리에가 추천하는 봄에 어울리는 화이트 와인 2잔이 포함됐다.
블루밍 J 패키지 이용고객 중 3월 투숙 고객에 한해 그랜드 조선 제주의 루프탑 피크포인트 바에서 즐길 수 있는 피크포인트 에이드 2잔을 추가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