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수협중앙회)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수산업관측센터에 따르면 올해 2월 전복의 전년동기대비 산지가격은 대형(kg당 8~10마리) 크기에 비해 중형·소형(kg당 15~20마리) 크기에서 20%까지 떨어지는 등 하락세를 보였다. 중소형 전복이 주로 소비되는 외식업체 수요가 대폭 줄어들면서 가격이 크게 떨어진 것이다.
수협 직영 온라인 쇼핑몰 수협쇼핑에서 수협 자체 할인과 행사기간 중 매주 1회 발행되는 정부 지원 쿠폰을 활용하면 ‘완도활전복 중형(1kg, 18~20마리)’과 ‘완도활전복 준대형(1kg, 15~16미)’을 평소 대비 절반 이상 할인된 1만7600원과 2만4320원에 각각 살 수 있다.
또 멍게, 주꾸미, 장어 등의 제철 수산물을 최대 50%까지 대폭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해수부가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국내 온라인몰과 협력해 진행하는 ‘대한민국 수산대전’의 일환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