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기사는 (2021-03-10 16:22)에 Channel5을 통해 소개 되었습니다.
한국금융지주는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이 자사 홍콩 현지법인(Korea Investment & Securities Asia)의 주식 1억5000만 주를 약 1694억 원에 추가 취득한다고 10일 공시했다. 주식 취득 뒤 한국투자증권의 홍콩법인 지분율은 100%가 된다.
한국금융지주는 “이번 주식 취득 목적은 한국투자증권 홍콩 현지법인의 신규사업 추진을 위한 자기자본 확충"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