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머스트잇)
머스트잇은 5월 14일까지 프리미엄 명품을 최대 40% 할인 판매하는 ‘하이엔드’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매장을 직접 방문해도 구매하기 어려운 샤넬, 루이비통, 에르메스, 디올, 고야드 등 인기 브랜드의 상품들로만 구성됐다.
특히 유행을 타지 않는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꾸준한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는 스테디셀러 아이템도 다수 포진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먼저 ‘3대 명품’ 중 하나로 불리는 샤넬의 캐비어 클래식 카드지갑을 18% 할인된 61만 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해당 상품은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하는 샤넬의 시그니처 소재인 캐비어 가죽으로 제작돼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심플한 디자인과 세련된 감성으로 성별과 관계없이 사랑받는 에르메스의 시티즌 트윌 카드지갑은 28% 할인된 64만 원대에 구매 가능하다.
모노그램 패턴이 눈에 띄는 럭셔리 브랜드 루이비통의 실크 스카프 렛츠고 BB방도는 7% 할인된 36만 원대에 판매한다.
부담스럽지 않은 굽 높이와 무난한 디자인으로 활용도 높은 디올의 리본 슬링백은 이번 기획전의 최대 할인율 적용 상품이다. 해당 상품은 이번 기획전에서 80만 원대에 만나볼 수 있다.
머스트잇 관계자는 “일명 오픈런이라고 불리는 오프라인 선착순 구매가 어려웠던 고객들을 위해 이번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유명 명품 브랜드의 시그니처 상품들을 집에서도 간편하고 안전하게 구매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