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화장품 기업 로레알이 운영하는 '슈에무라'가 9월 국내 영업을 접고 한국 시장에서 철수한다. 2005년 한국 시장에 진출한 지 16년 만이다.
22일 연합뉴스는 로레알코리아 관계자 말을 인용해 "9월 말 슈에무라의 국내 사업을 종료한다"며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장은 단계적으로 폐점한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앞서 슈에무라는 2019년 일본 불매운동 당시 한 백화점에서 매출이 15%가량 감소하는 등 매출 타격을 입은 바 있다.
프랑스 화장품 기업 로레알이 운영하는 '슈에무라'가 9월 국내 영업을 접고 한국 시장에서 철수한다. 2005년 한국 시장에 진출한 지 16년 만이다.
22일 연합뉴스는 로레알코리아 관계자 말을 인용해 "9월 말 슈에무라의 국내 사업을 종료한다"며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장은 단계적으로 폐점한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앞서 슈에무라는 2019년 일본 불매운동 당시 한 백화점에서 매출이 15%가량 감소하는 등 매출 타격을 입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