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기사는 (2021-03-29 16:33)에 Channel5을 통해 소개 되었습니다.
현대중공업지주는 자회사인 현대오일뱅크가 석유류 및 석유화학제품 제조·판매업을 영위하는 자회사 현대케미칼의 주식 3600만 주를 1800억 원에 추가 취득한다고 29일 공시했다.
주식 취득 뒤 현대오일뱅크의 현대케미칼 지분율은 60%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다음달 13일이다. 현대중공업지주는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현대케미칼의 HPC공장 건설"이라고 밝혔다.